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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왕 (Review)/제품

추억의간식 옛날과자 알감자칩 감자알칩 27g 구매 후기

by 정머 2021. 6. 15.

안녕하세요 정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예전에 먹었던 추억의간식 중 하나로

옛날과자 감자알칩 27g 구매했었던 일에 대한 구매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어릴 때 작은 봉지과자가 50원~200원하던 시절에

<100원 돌리면 나오는 꾀돌이>

<나나콘 (자매품: 옥수수브이콘)>

<Enaak 에낙과자, 트위스트 등등>

학교 앞 문방구에서 많이도 사먹었었어요.

그 중 감자알칩이 문득 생각났어요.

 

먹고싶은 음식이 생기면 갑자기 입안에서 맛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러면 꼭꼭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건지... 문득 감자알칩이 먹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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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양한 스낵제품 골라보면 되겠습니다!

와! 와다닥 톡톡캔디에 달고나까지 있어요!

 

 

갑자기 이왕 사는거 잔뜩 사자해서 40개나 샀었어요.

엄청난 크기의 박스에 오밀조밀 담겨서 도착한 감자알칩!

여기저기 나눠주면서 먹어야겠다.

이거 칼로 개봉하다가 실수로 봉지를 째버려서 반강제적으로

그 자리에서 1봉지를 꺼내먹게 되었어요.

 

 

여튼 짠! 와! 감자알칩이다. 빠른 배송으로 얻어낸 과자예요.

예전엔 이보다 한줌크기의 더더더더 작은 사이즈를 자주 먹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크게 나오나봐요.

먹을 때 마다 양이 적어서 좀만 많았으면 하고 아쉬웠었는데 잘됐다 생각해요.

 

 

과자 성분을 보면,

감자알칩 27g 매콤한 볶음고추장맛

감자전분 56.47% 감자분말 14.14% 함유

1봉지 먹으면 132kcal (밥 반공기 정도) 정도 되겠습니다.

1개당 412원 총 가격 16,480원에 구매했었어요.

일단 유통기한 완전 넉넉했고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1봉지가 딱 완벽한 궁합이에요.

 

어릴 땐 이게 왜 그렇게 맛있었을까?

옛날 생각에 한봉지를 아작냈는데 역시 추억은 추억일뿐

어른이 된 지금에서는 그저 자극적인 간식일 뿐이더라구요.

예전보다 좀 더 매콤해지고 짜가워진 기분이기도 했어요.

그래도 2만원 안쪽의 금액으로 만족감이 생긴거 같아 좋았네요.

 

트위스트는 맛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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